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게시판 내용
예수 나의 중심 / 오경석 목사
작성자 김정재 등록일 2021-01-02 19:21:33 조회수 40

    옛날 로마에서는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개선하는 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노예를 시켜 행렬 뒤에서 큰소리로 외치게 했다고 합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우쭐대지 마라. 오늘은 개선장군이지만 너도 언젠가는 죽는다. 그러니 겸손하게 행동하라.” 이런 의미에서 생겨난 풍습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누누이 말합니다. “너는 반드시 죽는다.” 죽음을 잊을 때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려 합니다. 마치 이곳이 영원할 듯 불나방처럼 삽니다. 만약 하루살이가 부를 축적하고 옷을 사서 모은다면 우리는 비웃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하루살이와 무엇이 다를까요.

우리는 다 죽습니다. 불행하게도 죽음의 시기를 모른다는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기 때문에 죽음 앞에 두려움과 애착이 커집니다. 영원히 죽지 않을 것처럼 움켜잡으려는 미련한 삶을 삽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교만할 수 없습니다. 이제 곧 죽을 자가 다른 사람보다 돈이 많다고, 더 뛰어나다고 자랑하는 건 어리석은 일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낮아지고 겸손해집니다. 내가 낮아지면 상대가 높아집니다.

    죽음 앞에서 우리는 모든 걸 내려놓아야 합니다. 부도 명예도 권력도 죽음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은 지금 내가 가진 걸 내려놓으면 죽는 줄 압니다. 하지만 내려놓는 순간 자유라는 행복이 찾아옵니다. 죽음과 함께 사라질 것을 쫓는 좀비 같은 삶은 살아도 죽은 것입니다.

예수 나의 중심!” 하나님과의 소통이 단절된 영혼 경색의 시대에 우리가 외칠 한 마디입니다.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309지우야, 힘내라~!김정재2021.01.2317
308오목사가 사는 법김정재2021.01.1635
307인도에서 온 편지 김정재2021.01.0926
>> 예수 나의 중심 / 오경석 목사김정재2021.01.0240
305 성경 책 위에 '라떼'를 두었네김정재2020.12.2635
304행복의 조건김정재2020.12.1943
303아쉬움과 후회는 많지만김정재2020.12.1244
302진단명, 분주함김정재2020.12.0537
301잃어버린 물고기 의미김정재2020.11.2143
300닮아 있다김정재2020.11.1474
299금메달 말고 면류관김정재2020.11.0777
298마지막으로 남기는 메시지김정재2020.11.0151
297바닥에서 살아도 하늘을 본다김정재2020.10.2467
296하나님을 바라보아요김재광2020.10.1737
295상한 갈대 같은 인생김정재2020.10.1045
294300호 주보 감사!김재광2020.10.0354
293무엇이 우리를 자라게 하는가김재광2020.10.0351
292차고에 있다고 다 자동차는 아닙니다.김정재2020.09.1960
291그분의 자녀라면김재광2020.09.1275
290무슨 냄새 나는지 확인하자김정재2020.09.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