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는 오래되었습니다.
알려진 보안 취약점이 존재하며, 새로운 웹사이트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브라우저로 업데이트 하세요!
오늘 하루 이 창을 열지 않음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하단 바로가기

게시판 내용
감사하다
작성자 dream 등록일 2019-10-07 18:05:27 조회수 24

 감사하다

 

 임옥순 집사

 

  ‘순장할게요. 전 순장한테 인수인계 받았는데 할 것도 별로 없네요. 잘하지는 못할거예요라고 목사님께 메시지로 답을 드렸다. 호기롭게 해 보겠다고 답을 드린 후 순장이 뭐 하는 사람이지?’

  장로, 안수집사(권사), 서리집사 등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 해야 될 직분에 대해서는 알고는 있었지만 순장은 뭐하는 사람일까? 막막한 생각이 들었다. 우리시민교회로 옮기기 전 속회 예배를 드렸을 때 속장님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할렐루야” ‘음으로 인사를 하며 목자님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이야기했었던 그분? 지방 부녀회 회원 같은 인상과 조금 느린, 듣기에 편안한 음성을 가졌던 그분? 목장 예배 불참 시 답을 드릴 때까지 전화와 메시지를 했었던 그분? 그동안 보아왔던 속장님들 중 어떤 분을 골라 코스프레를 해 볼까 생각했었다. 마음속에 확신이 서지 않아 일단 네이버 지식님한테 물어보았더니,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는 돌봄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모이며 음식을 나누는 공동체 되기와 하나님을 찬미하며 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삶의 거룩성인 성화되기가 나타난다.

  정리하자면 돌보고 가르쳐서 세우고 구원받은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려고 전하고 성화되고 공동체가 되는 일이다.

  어렵고도 어려워, 온유순으로 함께 하는 분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짧게도, 길게도, 마음이 저려오는 듯하게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렇게 반복하기를 하니 전 순장님들이 떠올랐다. 나처럼 아니 나보다도 더 많이 기도하셨겠구나.

그분들께 감사하고, 사람을 붙여주셔서 서로 돌아보게 하신 하나님께도 감사하다.


facebook tweeter line
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245어머니이미지dream2019.10.1320
>> 감사하다이미지dream2019.10.0724
243증인의 삶이미지dream2019.09.3036
242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미지dream2019.09.2323
241행복한 집사 행복한 우리교회 이미지dream2019.09.0254
240아직도 내복을? 이미지dream2019.07.2946
239사랑이를 만나기까지 이미지dream2019.07.2247
238봄날의 추억 이미지dream2019.07.1546
237이탈하지 않고 쭉이미지dream2019.07.0842
236늘어나는 기도이미지dream2019.06.3036
235전화위복의 하나님 이미지dream2019.06.2354
234전교인 체육대회 이미지dream2019.06.1748
233건강 백세를 바라보며 이미지dream2019.06.0943
232딸을 위한 선물이미지김정재2019.06.0849
231품격 있는 삶이미지dream2019.05.3064
230노아아기학교 선생님들께이미지dream2019.05.2046
229우리이미지dream2019.05.1352
228생각하기이미지dream2019.05.0645
227구원이미지dream2019.04.2844
226은혜 아니면 이미지dream2019.04.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