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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의 삶
작성자 dream 등록일 2019-09-30 12:04:01 조회수 68

 증인의 삶

 

 함영현 집사

 

 

  솔로몬은 성전을 짓기 위해 모든 자재를 이미 다듬었습니다. 성전 안에서는 한 군데도 손 볼 곳 없이 제자리에 넣기만 하면 되는 훌륭한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성전을 짓기 위해 작은 돌 하나도 쓰임이 있었고, 삐죽 튀어나온 못난 돌덩이도 설계자의 계획대로 다듬은 돌이 되어 꼭꼭 그 자리에 들어맞게 사용되었습니다.

  “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동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망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왕상 6:7)” 

 오후 설교 말씀을 듣는데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이사를 갈까? 교회를 옮길까? 신앙생활 이제 5,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는데.

  장립 집사 피택 이후 어떻게 하면 타당하게 이 자리에서 도망갈까 궁리했습니다. 두려움과 갈등의 집사 교육 5개월이 지나갑니다. 수없는 고민과 번민의 어느 날,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성취된다고. 지금 내가 있는 이곳이 누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위해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앉혀 놓은 것이라고. 허투루 사람을 부르거나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라고!

  이제 두려움을 내려놓고 교회를 세우는 봉사자의 삶, 하나님의 참된 증인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순종하며 감사함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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